학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세요. 총무간사 박정호입니다.

길고 지긋지긋했던 장마를 보내니

폭염이 또 찾아 왔네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휴가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 하반기에 접어 들면서 학회 및 학회지 관련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 학회 소식

(학회 사무실) 춘계 학술대회에서 말씀 드렸듯이, 임양재 회장님이 7월 1일부터 퇴직전교육(공로연수) 중이시고 인천 자택에 계십니다. 현재 학회 사무실로 되어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는 그냥 두고, 모든 연락은 총무간사인 제가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로 주시면 됩니다.

□ 학회지 소식

(심사자 수) 춘계 학술대회에서 말씀 드렸듯이, 한국어류학회지 논문 심사자가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줄여서, 최대한 빨리 심사가 완료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사수당도 기존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하도록 하겠습니다.

(발간 부수 축소) 현재 매호마다 200부씩 발간하여 개인회원과 단체회원에게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 절감을 위해서 50~80부 가량을 줄여서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회지 인용) KCI 인용지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원고를 작성 하실 때 가급적 우리 학회지 논문의 많은 인용을 부탁드립니다.

(옥고 및 학회지 관련 아이디어 요청) 여러 번 말씀 드렸듯이, 최근 우리 학회지가 연간 33~35편 정도로 편수가 너무 작아서, 연구재단 등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류와 관련된 분류, 생태, 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옥고를 투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른 연구자분들에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또한 외국 저자들의 논문은 게재료를 면제 해 드리거나 1년간 투고된 논문 중에서 자체적으로 평가해서, 상을 수여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우리 학회 재정이 열악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제시해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